<주유소습격사건>정보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코미디, 범죄, 액션
개봉일: 1999년 10월 2일
재생시간: 약 117분
주요내용
주유소에는 노마크와 딴따라, 무대포, 페인트 이 4인방이 주유소를 털기위해 쳐들어 갑니다. 그곳에서 사장과 알바생들을 감금시키고 자기들이 장사를 해가며 돈은 모두 4인방이 챙깁니다. 그러던 도중 또 다른 불청객이 찾아와서 싸움이 벌어지고 그들 역시 감금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불청객이 또 찾아오게 되고 상황은 계속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등장인물 및 특징
노마크(이성재)와 딴따라(강성진), 페인트(유지태), 무대포(유오성)은 어느 사거리에 있는 주유소를 터는 4인방입니다. 주유소를 터는 이유는 그냥 심심해서 텁니다. 그리고 주유소의 사장(박영규는) 주유소에 쳐들어온 노마크의 4인방에게 돈을 빼앗깁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노마크의 4인방이 또 찾아옵니다. 하지만 돈을 책상아래에 깊숙히 숨겨놓았고 노마크에게 마누라가 돈을 다 챙겨갔다고 거짖말을 합니다. 노마크와 4인방은 주유소 사장의 마누라가 돈을 가지고 간줄 알고 돈을 가지고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노마크와 4인방은 그다지 좋지않은 과거가 있습니다. 노마크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학창시절에 야구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부 감독이 노마크에게 갑질로도 모자라 부모님 욕을 해버리는 바람에 노마크는 야구부를 그만두고 패거리가 된것입니다. 때문에 누군가 부모님 욕을 하는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페인트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한날 그림만 그린다고 어릴적에 아버지께 구타를 당한 상처가 있습니다. 구타가 계속되자 집에서 가출했고 그렇게 패거리가 된것입니다. 딴따라는 과거에 밴드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빛쟁이들이 찾아와서 딴따라를 폭행하고 딴따라가 소유한 악기를 몽땅 뺏어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지 못하면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무대포는 학창시절에 무식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고 항상 벌을 서게되면 대가리 박기를 한 과거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무대포에게 무식하다는 말을 하면은 절대로 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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